2015학년도 부터 건축디자인학과의 교육이 건축공학전공에서 같이 이루어집니다. 2015학번 부터는 입학후 1학년은 건축학개론을 비롯하여 건축인으로 갖추어야 할 건축교양과 기초전공 과목을 이수하고 2학년때 건축공학 트랙과 건축디자인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건축심화전공으로 나누어 수강하게 됩니다. 기존의 건축공학따로 건축디자인 따로식 교육의 불합리를 개선하여 건축교육의 융합과정을 통하여 건축의 다양한 전공을 이수할수 있게 한 교육입니다. 이를 통해 건축공학 및 건축디자인 분야의 취업을 활성화 시켜 우송대학교 건축공학전공은 취업에 강한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 일반적으로 자격증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 건축사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기능사는 시험응시자격에 학력, 경력의 제한이 없습니다. 산업기사는 2~3년제의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 혹은 동일기간 관련업종의 경력을 필요로 합니다.
일반 대학은 산업기사를 3학년때부터 시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 와 "건축사 예비시험" 은 대학교 4년 2학기 이상이 되면 시험 볼 자격이 주어집니다.
"기술사" 와 "건축사" 의 경우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정기간의 실무경력 혹은 연구경력(대학원 석박사 학위과정)이 있어야 시험 볼 자격을 주게 됩니다. 대부분의 3년제 대학 졸업생의 경우는 기사자격증 취득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기업에서도 산업기사보다는 기사를 더 선호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건축관련자격증

기술사 응시자격

기술사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일 경우, 졸업 후 일정기간(5년)의 실무경력 혹은 연구경력을 필요로 합니다. 실무경력이란? 취득하고자 하는 기술사의 전공과 관련된 업종 혹은 연구경력(대학원-석사2년, 박사3년 인정)을 말합니다. (군대 공병경력 80% 인정)

건축사 응시자격

• 현재는 대학(4년제 혹은 5년제) 졸업 후 5년의 실무경력 혹은 연구 경력이 있으며 2018년까지 시행되는 "건축사 예비시험"(4학년부터 시험응시 자격이 주어짐)에 합격한 사람은 2026년까지 건축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무경력 : 관련업종에 종사한 경력(군대 공병의 경력도 80% 인정) 혹은 연구경력(대학원)
• 그럼 "건축사예비시험"이 없어지고 건축사 시험만 시행되는 2019년 이후 부터는..?
  현재관련법이 개정되지 않은 상태임으로 확정고시되지는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관련전공 경력이 인정되어야 건축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게 됩니다.
  *건축학인증 5년제 건축학과 졸업생 + 3년의 실무경력
  *4년제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졸업생 + 인증을 받은 건축 전문 대학원(석사2년) + 2~3년의 실무 경력

네. 건축공학을 전공한 학생들의 경우 기술사 및 건축사등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 다양하여 건축 관련 업종중 많은 곳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건설회사, 엔지니어링 회사, 플랜트 건설회사, 건축구조설계사무소, 건축설비설계사무소, 건축감리회사, 건축설계사무소, 인테리어회사, 부동산 관련회사, 주택, 토지, 수자원 등의 관련 공기업 등이 있으며, 공무원, 대학원 진학을 통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유학등 꿈과 노력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많은 길을 스스로 열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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