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디딤돌&빌드업 동아리가 2018년을 마무리하며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조건희 고문은 두 번에 걸쳐 계란을 삶아오고 봉하준회장은 햄과 눈물 젖은 양파를 썰어왔습니다.
박수빈 회장은 후추,숟가락. 서예은 부회장은 소금,설탕,주걱. 최정원 회원은 빵칼을 챙겨왔습니다.
송혜은 회원은 집에서 고무대야, 배기범 회원은 감자를 삶고, 위이지 회원이 양배추를 썰어와서
모든재료를 동아리 방에서 섞어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함께 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